iShares MSCI USA Min Vol Factor ETF: 변동성이 낮은 미국 ETF주식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까?
주식 시장에서 안전하게 플레이하려는 투자자는 iShares MSCI USA Min Vol Factor ETF(USMV)를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저변동성 ETF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자산 규모는 약 290억 달러 그리고 일일 거래량은 300만 주 이상입니다. USMV EFT 펀드는 변동성이 큰 투자를 피하려는 투자자들에게는 고민해 볼 만한 EFT일수 있습니다.
USMV ETF의 전략은 간단히 전체 시장에 비해 변동성이 낮은 약 200개의 미국 대기업 및 중견 기업에 투자를 하며 변동성이 낮은 주식을 결정하기 위해 펀드는 주로 "베타"를 기반으로 하는 심사 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베타는 상관 관계를 측정하는 것으로 등급이 1이면 주식이 벤치마크와 일치하여 움직인다는 것을 나타내고 등급이 1보다 낮으면 덜 움직인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USMV 포트폴리오의 주식은 모두 베타 순위가 낮습니다. 즉, 월스트리트의 다른 주식보다 덜 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USMV 포트폴리오의 저변동성 주식의 대부분은 의료 또는 필수 소비재 부문에 속하지만 이 펀드에는 레거시 기술 기업인 Cisco Systems 및 Texas Instruments와 같은 기술주도 포함되며 둘 다 베타 특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높은 베타가 항상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타가 높은 주식은 강세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어려운 시기에 더 심하게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든 변동성을 피하고 싶다면 iShares MSCI USA Min Vol Factor ETF가 올바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단 0.15%의 비용과 1.4%의 배당 수익률로 이 ETF는 주식 시장에 대한 저위험 투자에 대한 간단한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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