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APL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맥북, 아이패드 생산 지연

니케이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서 애플의 맥북 그리고 아이패드의 생산이 지연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때문에 어느정도의 애플은 맥북과 아이패드의 생산을 기존 2분기에 생산 예정이었던 물량을 3분기에서 4분기로 미루어질 것이라 합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도 1분기 생산력을 높이며 수익을 창출할려는 수많은 자동차 업계들도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포드나 테슬라 등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점차 심해지는 모습입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의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알려져 있지며 몇몇 부품들의 공급이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그동안 물품 공급에 대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자동차 업계들과 달리 반도체 공급 부족에도 큰 영향 없이 생산을 해내고 있으며 현재까지 애플의 어떠한 고객들도 제품에 대한 지연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단 반도체의 공급 부족이 장기화가 된다면 애플또한 생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애플 주가는 현재 프리마켓에서 1.34% 상승한 $127.90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