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EV CANOO 카누 미국 EV 전기차 미국 주식 시장에서 현재 높은 조정을 받은 현재 매수하기 좋은 기회일까?
미주남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hannel/UCxzq385lossOHt7ULNyBovw
위불 가입 후 디파짓 하시면 미국 주식 2개 받을 수 있습니다
위불 (Webull): https://act.webull.com/k/cpwyflB62MNN/main
*저는 투자 전문가나 투자에 어드바이스를 하지 않으며 영상은 개인적인 의견과 엔터테인 목적임으로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EV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인 CANOO가 GOEV와 합병하며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되면서 카누의 주가는 현재 3월 최고점에서 40% 이상 급락하면서 CCIV 루시드를 포함 많은 EV 전기차 섹터들의 높은 조정을 받으며 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 주식 시장에서 성장주로 분류할 수 있는 전기차 시장의 약세는 금리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함께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반도체 문제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누는 금리 상승과 반도체 부족고 더불어 카누가 기존 진행하려고 했던 사업 모델 중 하나인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OEM 업체들에게 자신들의 전기차 노하우와 기술을 제공하려 예정했지만 최근 카누는 이러한 엔지니어링 서비스 사업을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로는 최근 카누의 주가를 큰 폭으로 하락시키게 만든 이유로 꼽히는 바로 국내 현대와 기아와의 계약이 어긋나다는 소식입니다. 카누는 기존 자신들의 전기차 플랫폼을 한국 자동차 기업인 현대와 기아에서 활용해 전기차를 만들 것이라고 작년에 발표되면서 많은 CANOON 주주들에게는 카누의 미래 성장성을 높게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카누의 성장 동력으로 생각되었던 엔지니어링 서비스의 축소, 그리고 현대 기아와의 계약이 어긋나것만 아니라 카누는 기존 사업용 전기 자동차와 더불어 구독 서비스 사업 모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전기차를 판매하려고 했던 구상에서 벋어 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즉 카누는 자체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는 CCIV 루시드와 다르게 타사 제조업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이러한 OEM 기업들이 자신들의 전기차의 제조를 하는 사업 모델을 구상하였는데 현재는 OEM과의 파트너십 또한 어긋나 보이며 카누는 미국 내에 자신들의 자체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카누는 생산 공장 설비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들이 이전에 이야기 했던 상업용 전기 자동차를 넘어서 소비자들에게까지 자신들의 전기차를 생산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카누는 구독 서비스 사업 모델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결정을 잠시 보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카누의 시총은 $4 Billion 달러였지만 현재 카누의 이러한 불안정한 모습에 현재 카누의 시총은 $2.2 billion 달러로 거의 절반 가까이 하락하였습니다. 때문에 현재 카누의 주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수하기 적당한 가격대라고 생각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카누 주가에 매력을 느끼고 카누에 새롭게 포지션을 가지고 가져가실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현재 미국 주식 시장이 현재 수익은 없지만 미래의 성장성을 보는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흐름이 넘어갔고 여전히 금리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으며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단기간에 안정화되지 않을 점을 주위 깊게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 것이며 또한 분명 미국 내 전기차 분야의 성장성은 분명해 보이기는 하지만 현재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넘어간 흐름이 다시 성장주로 돌아설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랜 시간 카누의 주가가 횡보할 수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마나 CCIV 루시드와 같은 경우는 비록 기업의 가치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지만 최근 CCIV 주가는 $20 - $25 달러선에서 안정화된 모습으로 크게 더 하락할 위험은 낮아 보이고 카누와 다르게 애리조나에 이미 일 년에 3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이 약속한 기간인 2021년 후반기에는 자신들이 첫 번째 자동차인 루시드 에어가 성공적으로 출시 판매될 수 있다는 점에서 CCIV 주가는 카누와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과 비교 빠르게 상승 모멘텀을 다시 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카누가 기존 높게 평가된 이유로는 그들의 소개했던 수익성에서 OEM 기업에 자신들의 기술을 제공하고 그로인해 기술 라이센싱으로의 수익, 소비자에게 구독 모델 판매로의 수익 등 나름 카누에게 핵심적 수익원이 이번 일로 축소 혹은 사라지게 됐다는 점이 현재 수많은 EV 전기차 기업들이 있는 상황에서 단기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은 새롭게 카누를 매수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주위 깊게 따져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EV 전기차 섹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GM 제너럴 모터스: 전기 자동차 기업들의 전기차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저렴한 배터리를 두고 벌이는 치열한 경쟁 구도 (4) | 2021.04.18 |
---|---|
퀀텀 스케이프(QS) - QUANTUMSCAPE 최근 공매도 리포트로 인해 주가 폭락하며 법적인 조치를 취할 가능성에 대해 시사 또한 퀌텀스케이프는 공매도 리포트의 몇 가지 부분들에 대해 불합리적인 주.. (2) | 2021.04.17 |
CCIV 루시드 모터스 주가 예측 관련 소식 미국 연방 정부의 방침으로 주가 상승할까? (2) | 2021.04.11 |
테슬라가 없어도 캘리포니아는 미국에 최고의 EV 전기차의 천국 (2) | 2021.03.27 |
중국 전기 자동차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생산 중단 - 니오 주가 영향 주나? (2) | 2021.03.26 |
댓글